매달 순조로웠던 월경이 일주일에서 10일정도 지났는데도 아무 기색이 없으면 일단 임신이 아닐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평소에 월경이 불규칙했던 사람이나 피임을 하고 있었던 사람이 월경이 늦어지겠거니 하고 있다가 나중에야 임신임을
알고 당황하는 수가 있습니다.
임신이 되었는데도 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신 초기에 흔히 있는 일입니다. 2~3일이 지나면 이 증세는 곧 없어
집니다. 그러나 이런 증세가 오래 계속되면 유산의 염려가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보고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모유가 나오기 위한 준비들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출산까지 계속 통증이 이어지는데, 속옷을 조금 여유있게 입거나 바디크림으로
마사지를 하고 찬 수건으로 찜질을 하는 것이 다소나마 효과가 있습니다.

입덧이 생기게 되면 소량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되, 포만감이 들지 않도록 합니다. 입덧이 가벼울 때는 간단한 산책이나 일광욕이 좋으며, 심해지면 자주 구토증세가 나타나도 조리법을 식성에 맞추어(예를들어 약간 차거나 액체화 시키거나 또는 담백한 쿠키 등) 여러번에 걸쳐서 조금씩이라도 식사를 합니다.

자궁경부세포진검사(일반, 정밀), 자궁경부 촬영검사, 골반 및 복부초음파검사, 난소암 종양 표지자검사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이 때 물 섭취와 섬유소 섭취를 해야 합니다.

소량을 출혈은 착상혈이 있을 수 있으나, 계속 된다면 유산에 대한 의심으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혈액이 골반주위에 돌리기 때문에 골반출혈이 일어납니다. 이 현상은 방광에 자극을 주게되어 방광안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요의를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됩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참지말고 바로 가도록 합니다.
또 허리와 배를 따뜻하게 하고 찬 음료는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