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산모와 태아의 건강과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검진 받는 것을 말한다. 산모의 건강체크,
아기의 발육상태 및 건강, 기형여부체크, 임신 중 의문 사항 해결, 임신 및 분만과정에 관한 안내로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다.
임신 7개월까지 |
임신 8~9개월 |
임신 10개월 |
일반적인 혈액검사 |
빈혈일 경우 철분제를 복용해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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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검사 |
어머니가 Rh type 음성이고 아기가 양성인 경우 태아의 심한 용혈반응으로 유산, 조산, 사산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파토불린 주사를 28주, 분만 후에 맞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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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
단백뇨, 당뇨, 기타 염증 소견 등을 조기 진단해서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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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검사 |
간염보균자일 경우 출생시 아기에게 간염예방주사와 면역글로블린을 접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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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반응검사 |
선청성 매독은 태아의 치아, 눈, 뻐 등에 심각한 기형을 초래하는데,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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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검사 |
임신 초기에 풍진에 노출되면 태아에 심각한 기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풍진항체가 없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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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검사 |
정밀 초음파 기기로 태아목덜미 두께를 측정하여 다운증후군 위험을 조기에 진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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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검사 |
임산부의 연령을 참고하여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과 신경관 결손 등을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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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검사 |
산모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과거에 염색체 이상인 태아를 임신했던 임산부나 쿼드검사상 이상 소견시, 양수 내에 존재하는 태아세포를 배양하여 염색체 구조를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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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초음파검사 |
해상도가 높은 초음파 기기로 태아의 내부장기 기형여부를 정밀하게 검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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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초음파검사 |
4차원 입체 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외형적 기형여부를 검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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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당뇨검사 |
태아의 과체중 및 기형을 일으키는 임신성 당뇨를 조기에 진단하여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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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
임신성 당뇨, 요도염 등의 진단외에 단백뇨의 유무로 임신 중독증의 판정에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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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전/수술전검사 |
분만에 필요한 혈액, 소변, 흉부 방사선 검사 및 심전도 검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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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검사 |
태아의 움직임과 심박동변화를 통해 태아의 건강상태 및 자궁수축여부를 확인한다. |